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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제주 평화의마을 현장 방문하다!

원시♡ 2012.03.21 17:27 http://blog.daum.net/jejumooni/525   

 
사회적기업 제주 평화의마을 현장 방문하다!

 

사회적기업.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창출된 이익은 사회적 목적을 위해 재투자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가끔 신문기사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보도를 접할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닌것 같아서 무관심한 시선으로 다음 기사를 읽어내려갔는데요.
얼마 전 다녀온 진정한 사회적기업 평화의마을에 다녀온 후로
그동안 무충했던 내 자신을 탓하게 되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 평화의마을 기본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195-12

- 전화 : 070-4157-6277


 

 

평화의 마을은 소제 소세지와 스테이크, 돈까스, 햄 등을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제주 평화의마을 이귀경 원장님께서는

 

제주도의 건강한 땅을 밟고 청정한 물과 공기를 마시며 씩씩하게 자란
건강한 돼지에 봄부터 모종을 심고 키운 고추, 마늘, 버섯 등을 혼합하여
내 아이에게 먹일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엄마의 맘으로 정직한 수제햄 수제 소세지를
천천히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의 꿈은 일일이 손으로 마늘을 까고 간장을 담그며 엄격한 위생 공정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평화의 마을 직원 모두의 꿈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원장님과 함께 평화의 마을은
이름 그대로 '평화의 마을'이었습니다.
매화꽃과 유채꽃이 활짝 핀 평화의 마을 주변을 돌아볼까요? ^^

 

    

 

    

 

우리 이 작은 손으로
올바른 먹거리의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

 

사회벅지법인 평화의마을은 지적장애인의 직업재활을 통한 독립생활을
위해 설립된 장애인복지시설.
제가 직접 갔던 평화의 마을 주변에는 무, 파, 양배추 등 밭에서 직접
키우고 있는 야채들을 소세지 만들때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눈으로 보니 더욱더 믿음이 갔던 평화의마을..

 

    

 

    

 

    

 

평화의 마을 근무자들은 반정도는 출퇴근을 하고 있었고
나머지 반은 이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좀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해 SK에너지 기업에서 카페 휴식공간도 마련해
주었더라구요. 기업의 이러한 선행, 마음에 듭니다. ^^

 

 

 

평화의 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 HACCP 및 ISO22000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청정 제주도의 돼지고기, 무항생 닭고기, 생야채를 주원료로 하는 수제햄과
수제소시지를 고집스럽게
5無(無보존료/無색소/無인공조미료/無대두단백/無아질산나트륨)
실천하며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조과정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사전에 사진 촬영 협조를 부탁했었어도 정확한 절차에 의해
서류작성도 하고 온몸을 소독도 했어야 했습니다.
만약 설렁설렁 대충대충 했었더라면 아마도 저는
오히려 평화의 마을에 대해 불신했었을 텐데 그런거 전혀 없이
아주 철저하게 진행하시더라구요.

 

    

 

    

 

입실절차는..

먼저 위생복을 잘 착용합니다. 모자 및 마스크도 착용해야 하구요.
그런 후에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두차례에 걸쳐서 몸 전체 소독을 합니다.
정말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이었어요.

 

 

 

제가 현장에 갔을 때에는 만들어진
소세지를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장비들은 최첨단 자동 시스템의
비싼 장비라고 하더라구요.
영양가있게 만들어진 소세지를 진공포장하는 근로자들의 얼굴에는
냉정한 (실수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눈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은 공간소독기입니다.
6시간정도 주기적으로 전체 소독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청결함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소세지 제조공장이 또 있을까요?...

 

 

 

 

만들어진 소세지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었습니다.
너무 먹고 싶었어요. 입 안에 침이 고일 정도였죠.
깨끗한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고 확인하게 되어
더욱 더 믿음직스러웠답니다. ^^

 

 

아, 평화의마을 소세지의 고기는 제주의 흑돼지로
만든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흑돼지들은 전부 냉동으로 이곳에 온게 아니에요.
냉동육이 아니지요. 그래서 날짜가 얼마 안된 고기를 바로바로 가지고 와서
또 바로바로 소세지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기간을 길게 잡지 않고 짧게 잡아서 만든 소세지.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평화의마을 '제주맘' 소세지.
직접 눈으로 보았기에 더욱더 믿고 살 수 있는 평화의마을,
또한 이 기업의 취지가 매우 좋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소세지와 햄은 이곳에서 주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

 

  

평화의 마을에서 살고 있는 근로자들은
'장애인이기 때문에' 동정의 시선을 받아가며 어렵게 일을 하고
있던게 아니었습니다. 스스로의 자립심을 키우고
급여를 받으며 경제관념을 인식시키고 생활하게 해주고 있었어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만드는 소세지 맛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집에서 요리를 해봤습니다. 그 내용은 추후에 올리도록 할께요. ^^

 

 

이 소세지는 현재 저희 어머니가 (고기를 상당히 좋아하심)
매 식사때마다 드시고 계십니다.
좋아하셔서 참 다행이에요. ^^
미각을 만족시켜 주는 행복, 오늘 저녁식사 때 느껴볼께요. ^^